장동혁 "李대통령, 빨리 감옥 갔다가 김정은과 편안히 골프 치게 만들어줘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보수 집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지하철 교대역 일대에서 진행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검 공정수사 촉구 집회'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자신의 재판을 지우는 것에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은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우리 국민이 목숨을 잃어갈 때도 골프에 빠져 있다면, 우리 군인이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부상을 당해도 한마디 말도 못 하는 대통령이라면 빨리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갔다가 김정은과 둘이 편안하게 골프 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비난했다.

장 대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은 불의한 이재명 정권을 끝내고 참정권을 회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는 목숨 바쳐서라도 그 역사적 사명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10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재검표가 예정돼 있다"며 "재검표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애국시민들이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올림픽공원을 다시 채워야 한다"고 올림픽 공원 시위를 독려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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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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