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지역 예술가의 실제 작업실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시각예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가의 창작 공간에서 자율적인 예술 탐색과 표현을 지원하는 ‘2026 꿈의 스튜디오 부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시각예술 분야 사업으로, 부안군문화재단이 올해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인두화, 터프팅, 회화 등 4개 시각예술 분야의 지역 작가들과 협력해 작가들의 실제 작업 공간에서 생생하게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전문 창작 도구와 작품을 직접 접하고, 재료와 표현 기법을 스스로 선택하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의 몰입도와 예술가와의 밀착 소통을 높이기 위해 강좌별 정원을 10명 안팎의 소규모로 구성해 밀도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시각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이며, 10월부터 분야별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신청은 재단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한 네이버폼 접수 또는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꿈나무들이 예술가의 숨결이 깃든 실제 작업실에서 생생한 창작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상세 내용은 부안군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신청 및 참여 문의는 부안군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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