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인라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제스케이트연맹 월드스케이트의 '2026 월드스케이트 마라톤 투어' 파이널 라운드로 진행된다.
국가대표 포인트 5%가 부여되는 대회로 국내 엘리트 선수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인 7일에는 트랙경기가 열리고 8일 오전 8시부터는 옛 전주종합경기장~전주월드컵경기장 구간에서 42㎞, 21㎞, 6㎞ 등 총 11개 부문의 인라인 마라톤 본경기가 펼쳐진다.
대회에는 국내외 전문 선수, 일반 동호인, 가족 단위 참가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인 8일에는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이 구간별로 제한되며 조직위원회는 안전요원 배치와 우회도로 사전 안내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 스포츠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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