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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주민들과 함께 군의 핵심 추진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창군은 지난 13일 주민대표와 블로그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창 군정공감 현장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투어는 군민이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목소리를 냄으로써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대상지는 군의회 임시회 현장방문 대상 사업 중 주민 생활과 밀접하거나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사업장 3곳으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고창 꽃정원 단지 조성사업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는 담당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현장 확인,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첫 방문지인 '고창 꽃정원 단지'에서는 군민 휴식 공간 확보 및 사계절 관광명소 육성 방안과 함께, 오는 15일 개막하는 '모양성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어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제방 및 교량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도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치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조성 현장에서는 비행시험·교육·자격시험 등 통합 지원 기능을 갖춘 센터 설립 계획을 확인하고, 향후 호남권 드론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진기지로서의 기대효과를 다각도로 짚어봤다.
고창군은 지역 사회 접점이 넓은 주민대표와 블로그 기자단의 이번 참여를 통해 현장 정보와 체험 내용이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이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군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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