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과천대로7길에 차선 1개를 추가 확보해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차선 확충은 기업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발생하는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우회전 전용차선을 직선화해 차로를 추가 확보했으며,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 승인과 교통영향평가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도로 확장 공사를 마쳤다.
과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변압기와 맨홀 등 지장물 이설과 사유지 활용 문제를 해결했다. 차선 추가 이후 지식기반산업용지에서 과천대로로 나가는 차량의 통행 공간이 넓어지면서 특히 퇴근 시간대 교통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식기반산업용지 9BL(넷마블) 준공 이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해당 구역 앞 보도 공간의 차로 활용과 철도 부지 조정을 통한 추가 차선 확보 방안도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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