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덕진구청이 청사 지상주차장을 민원인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전주시 덕진구는 청사를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공간을 재배치하고 차량 출입 관리시설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덕진구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중주차와 출차 지연 등 민원인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구는 관용차량 등 상시 주차 차량 6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인근 외부 주차장을 확보하고 청사 지상주차장 65면을 방문 민원인 중심으로 재배치했다.
또 주차구획선을 새로 도색하고 차단기와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을 설치해 무단·장기 주차를 방지하도록 했으며 주차 안내표지도 정비했다.
주차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민원인과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민원 차량은 기본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민원 처리가 길어질 경우 방문부서나 안내데스크에서 추가 등록하면 1시간 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와 주말·공휴일에는 무료 개방된다.
강세권 덕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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