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와 지역 기업이 세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힘을 모았다.
안양시는 지난 12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재일 ㈜뉴젠스 대표가 만안구 석수2동의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족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양시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당 가정에 출산지원금 1600만원을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인 ㈜뉴젠스도 3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108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대호 시장은 “세쌍둥이의 건강한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둥이 가정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일 대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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