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겨울철 폭설 대책 보고회 열고 제설·안전 대응 점검

경기 군포시는 지난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한대희 시장을 비롯해 시 소관 부서장과 군포경찰서·군포소방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대설 사전 대비 대책을 점검하고, 폭설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겨울철 폭설 대책 보고회 모습 ⓒ군포시

주요 논의 사항은 △제설 장비 및 인력 운영 △결빙 취약지역 사전 점검 △주요 도로 제설 대책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한대희 시장은 “대설은 짧은 시간에도 교통과 보행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눈이 내린 뒤 대응하기보다 사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선제적 조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강도 높은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시민 피해와 일상생활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기관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겨울철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설 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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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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