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가 시민들의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 축제를 마련한다.
여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주시평생학습관(여성회관) 일원에서 ‘제11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YEP! 배움으로 빚는 다채로운 여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을 통해 쌓은 시민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연과 발표, 경연대회,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첫날인 16일에는 오후 1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흥겨움을 나눌 예정이다.
17일에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세종골든벨’과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우수·희망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아동 인형극 ‘늑구야 안녕’과 ‘놀이랜드’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평생학습 성과 전시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특히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49종을 담은 레시피북 ‘여주의 맛, 우리의 레시피’를 선보인다. 레시피북은 배움12 특화요리 부스에서 하루 150부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만들어 온 다양한 성과와 재능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자리”라며 “배움으로 만나고 함께 나누며 시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여주의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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