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생활체육 축제를 열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의왕시는 오는 1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8회 시민의 날 기념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의왕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날을 기념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의왕문화원 풍물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걸그룹 오브제 공연과 난타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지역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본격적인 명랑운동회에서는 에어봉 통과하기, 굴렁쇠 굴리기, 계란판 탁구공 옮기기, 장대고리 던지기, 색판 뒤집기, 여성 승부차기, 유아 킥보드 달리기, 어린이 씨름 등 8개 종목이 진행된다.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하공연에는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와 현역 가왕 이수연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명랑운동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왕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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