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통령이 의지 가지면 된다고 겁박하는 이화영, 가석방 향한 노력 눈물겹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가석방을 향한 이화영의 노력이 눈물겹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두고 "겁박과 읍소를 오락가락하더니, 부인까지 나섰다"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감옥 안 가려고 온갖 법을 다 만들고 바꿨다"며 "그러니 이화영이 ‘나는 왜 안 되냐’고 따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의지를 가지면 된다’고 겁박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진퇴양난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가석방 시켜주면 공범 자백인데, 그대로 두면 입을 열 기세"라며 "앞문에는 호랑이 뒷문에는 늑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호랑이에게 먹히든, 늑대에게 먹히든, 더 이상 피할 길은 없다"고 덧붙였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났다는 변호인의 발언에 대해 "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앞서 이 전 부지사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가 이 대통령에게 매우 화가 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 측에 여러 경로로 가석방을 요구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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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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