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화성 서남부 철도망 확충·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이 수인분당선 한대앞역 반복선 개선과 신안산선·신분당선 연장 등 주요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9일 송옥주 의원실에 따르면 송 의원은 전날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으로부터 화성 서남부권 철도 인프라 확충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인분당선 열차가 한대앞역에서 회차할 수 있도록 반복선 시설을 개선하고, 왕십리역~고색역 운행계통을 한대앞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송옥주 의원(왼쪽)이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에 철도망 확충 관련 건의서와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송옥주 의원실

이와 함께 사업 추진에 동의하는 비봉·매송지역 주민 1576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어천역과 야목역의 수인분당선 열차 운행 횟수가 하루 54회에서 116회로 늘어나 배차간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송 의원은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대부도 연장(새솔역 신설),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 경기남부동서횡단철도(전곡항~부발) 등 화성 서남부권 주요 철도사업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송 의원은 “오늘 건의한 철도사업은 주민과 함께 만들고 키워 온 화성 서남부권 전체의 숙원”이라며 “철도망 구축이 원활하게 추진돼 주민 삶의 질 개선과 화성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