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전주교도소 2030년 이전 완료해야"…법무부 "속도 내도록 할 것"

이성윤 의원 8일 법무부 국감에서 강력 촉구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전주을)이 8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전주 솔로몬로파크 건립사업의 추진 일정을 준수해 달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총 사업비 약 37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이 사업은 올해 10월 설계공모를 시작했으며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성윤 의원은 "전주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공사 일정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주문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전주을)이 8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전주 솔로몬로파크 건립사업의 추진 일정을 준수해 달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이성윤 의원실

이진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이에 대해 "2027년 설계 완료와 2028년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윤 의원은 또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전주교도소 이전·신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전주교도소는 1972년 준공돼 50년이 넘은 노후 시설"이라며 조속한 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전주교도소는 올해 10월 7일 기준 수용률이 132.1%에 달하는 등 과밀수용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수용자들의 인권 보호는 물론 교정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성윤 의원은 "2030년 이전에는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 당국에 적극 촉구해 달라"며 "국회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진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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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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