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에 전남광주 비…10일 예상 강수량 5~10㎜

9일 최저기온 7도에서 차차 상승 전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비를 피해 뛰어가고 있다. 2026.8.28 ⓒ프레시안(강병석)

한글날 연휴 기간 중 전남광주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광주는 9일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10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10일 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보됐으며 비는 11일에도 이어진 뒤 12일 오전까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순천·광양·여수·고흥·완도·장흥 등 전남 남해안과 동부지역의 강수확률은 70%, 광주와 나머지 전남지역은 60%로 내다봤다.

연휴 첫날인 9일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 7도 ▲곡성 7도 ▲장흥 7도 ▲보성 7도 ▲나주 8도 ▲장성 8도 등 7~1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까지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10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2도 ▲나주 13도 ▲장성 13도 ▲담양 13도 ▲화순 13도 ▲영광 13도 등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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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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