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양돈농장 악취저감시설 운영 실태 점검·애로 청취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축산농가의 악취저감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8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세종대왕면 소재 한 양돈농장을 방문해 돈사 내부와 환기시설, 분뇨 처리시설 등 주요 축사시설을 둘러봤다.

▲이충우 여주시장(가운데)이 관내 양돈농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주시

이번 방문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악취저감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농가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농장에서 운영 중인 악취저감시설과 장비, 축사 관리 실태 등을 살펴보고 가축분뇨 처리와 축사 환경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악취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설 설치뿐 아니라 축사 내·외부 청결관리, 가축분뇨의 신속하고 적정한 처리, 환기시설의 적절한 운영과 지속적인 시설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시장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는 농가의 경영 여건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악취저감 축사시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악취저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축산농가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악취저감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의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의견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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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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