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안양1번가가 청년들의 문화와 끼를 만날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변신한다.
안양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안양1번가 일대에서 ‘제4회 안양1번가 넘버원(NO.1)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안양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은 ‘원한다면 어떤 분야든 최고(NO.1)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청년 문화축제다. 올해는 ‘원더랜드(ONE-DER LAND), 모두의 꿈이 모이는 곳’을 주제로 청년층의 문화와 최신 트렌드를 축제에 담았다.
이번 축제는 안양시와 관내 4개 대학인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그리고 안양1번가번영회가 함께 준비했다.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역 상권이 어우러져 안양1번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관내 대학 동아리와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네일아트 등 다양한 뷰티 체험도 할 수 있다.
캐리커처와 키링 만들기, AI 포토존, 타로카드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랜덤 플레이 댄스’와 ‘운빨 넘버원 게임’, SNS 이벤트 등도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먹거리 구역에서는 안양1번가번영회와 대학 조리학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음식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첫날인 16일 오후 8시에는 마술쇼가 펼쳐지고, 17일 오후 8시부터는 인기 가수 ‘경서예지’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1번가가 모두의 꿈이 모여 청년들이 ‘넘버원(NO.1)’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응원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청년의 꿈과 안양1번가 상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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