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수원 원정 2연전 '화성인 바이러스' 이벤트 마련

화성특례시가 화성FC의 10월 수원 원정 2연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원정 응원석을 주황색으로 물들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성시는 화성FC가 오는 9일 수원FC전과 18일 수원삼성전을 대상으로 ‘작전명: 화성인 바이러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화성인 바이러스' 이벤트 안내문 ⓒ화성특례시

이번 이벤트는 올 시즌 홈경기를 일찍 마친 아쉬움을 달래고 원정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응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 미션은 9일 수원FC전과 18일 수원삼성전 당일 주황색 응원용품을 준비해 원정석 입장 게이트를 찾은 팬들에게 응원 타월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2차 미션은 18일 수원삼성전에서 진행된다. 1차 미션을 통해 받은 응원 타월을 지참한 팬들에게 응원 티셔츠를 추가로 제공해 원정 응원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화성FC는 2027년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경기장 보수공사로 올 시즌 상반기에 홈경기를 모두 마치고 현재 원정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화성FC는 원정 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스탬프 투어는 올해 남은 원정 경기부터 내년 개막전까지 진행되며, 경기 관람을 통해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모든 스탬프를 모은 팬에게는 내년 시즌 원정 유니폼을 증정한다.

송종국 화성FC 대표이사는 “언제나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원정 경기에서도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이번 수원 원정 2연전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가 팬들과 구단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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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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