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준공을 앞둔 농촌상생센터와 가을 대표 축제인 구절초 꽃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관광객 수용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6일 북면 태곡리에 들어서는 '정읍시 농촌상생센터' 신축 현장과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물 안전성과 관람객 편의 대책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8일 개막하는 구절초 축제를 시작으로 내장산 단풍철까지 이어지는 가을 행락철 인파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먼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농촌상생센터를 둘러봤다.
총사업비 38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870.21㎡ 규모로 건립 중인 이 센터는 주민 교류 공간과 공유 사무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오는 12일 준공 후 내부 시설 보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한다.
이 시장은 방문 차량의 불법 유턴 및 교통사고 위험성을 지적하며 관계 부서에 안전한 진출입로 개선책을 즉각 주문했다.
이어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8~18일)가 열리는 산내면 지방정원으로 이동해 행사장 시설과 편의 인프라를 점검했다.
축제장 내 전기·가스 설비 상태와 관람객 동선, 먹거리 장터 운영 방안 등을 살폈으며, 7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실시할 안전 합동점검 준비 상황도 확인했다.
정읍시는 구절초 축제 이후 이어질 내장산 단풍 절정기까지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에 대비해 행사장 안팎의 교통 분산과 임시 주차장 확보, 비상 대응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농촌상생센터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 전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구절초 꽃축제는 가을 관광철의 시작인 만큼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현장에서 위험요인과 불편사항은 먼저 찾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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