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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가 소방기술경연대회 자리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양승문, 여성회장 박성희)는 지난 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맞아 1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고창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대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살피고 성숙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쌀은 고창군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양승문·박성희 연합회장은 "대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파수꾼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늘 함께 호흡하며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주형 고창소방서장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시 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안전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이번 나눔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온전하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철저한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과 더불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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