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 화단에 신생아 시신 발견…친모 추정 20대 긴급체포

탯줄 달린 채 검은 봉투서 발견…경찰, 유기 경위 등 조사

▲전남경찰청 전경2025.10.14ⓒ프레시안

전남광주 여수의 한 아파트 화단에 신생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30일 낮 12시쯤 여수시 도심에서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혐의로 A씨(20대·여)를 긴급체포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28분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근 화단에서 검은색 봉투에 담긴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친모로 추정되는 A씨를 붙잡았다.

당시 신생아는 탯줄이 달린 상태였으며 경찰은 신생아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기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출산과 유기 경위, 신생아의 정확한 사망 시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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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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