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며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횡성군은 22일 장신상 횡성군수가 KTX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귀성객 맞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장신상 군수는 역사 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점검 현황을 살피고 열차 이용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상호 횡성역장을 비롯한 철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철도 교통 편의 대책을 논의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횡성군은 이번 명예역장 활동을 계기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KTX 횡성역을 지역 핵심 관문으로 삼아 민선 9기 역점 사업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진입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횡성군은 KTX 횡성역사 내에 횡성의 역사와 청정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연간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단순 방문형에서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체질 개선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추석을 맞아 횡성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안전과 편의 대책을 철저히 챙기겠다"며 "횡성역은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열어갈 핵심 인프라인 만큼 코레일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머물고 싶은 청정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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