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한 영월군청 직원들은 23일 서부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명절 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군청 23개 실·과·소 직원 2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뜻을 모았다.
영월군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서부공설시장, 서부아침시장, 영월종합상가, 중앙시장) 및 주천골목형상점가에서 영월사랑상품권 사용 시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기존 12%에서 17%(기본 12%+추가 5%)로 대폭 확대해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인들에게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작은 힘이 되고 지역사회 전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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