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민선 8기 공약인 '모든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지급' 이행을 위해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홍천군은 올해 상반기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자 중 사업량 부족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여성농업인에게도 바우처를 지급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는 농업과 가사, 돌봄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신청자가 정해진 사업량을 초과하면서 일부 농가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군은 2차 추경 예산을 확보해 미선정자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공약을 완수할 방침이다.
예산안이 군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상반기 미선정자를 대상으로 추가 지급을 진행한다.
다만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실제 비영농 종사자, 문화누리카드·임업인 바우처·어업인 바우처 등 유사 중복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은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모든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도록 예산 확보와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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