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제부터 가요제까지 한눈에…제45회 태백제 총정리

태백시의 대표 시민 화합 축제인 제45회 태백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태백시 일원에서 열린다.

태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함께 시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제45회 태백제. ⓒ태백시

주요 프로그램으로 8개 동 주민 대항전, 시민 화합 콘서트,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 주민자치 경연대회, 제26회 태백시민가요제 등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0월 3일에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8개 동 주민 대항전을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는 단군성전과 제당골 일원에서 산신제와 단군제 등 제례행사를 봉행한다.

이어 낮 12시부터 음복행사와 고춘자 초청 토크콘서트를 연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전통 제례와 음복의 유래, 공동체 가치 등을 주제로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오후 7시 기념식에서는 동별 대항전 시상식과 시민대상 시상식을 진행하며, 이어 시민 화합 콘서트를 연다.

둘째 날인 10월 4일에는 오전 10시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 오후 1시 30분 주민자치 경연대회, 오후 5시 30분 제26회 태백시민가요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시민가요제에는 예선을 거친 시민 10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오후 7시 30분 폐막식에서는 G1 라디오 찾아가는 음악회와 축하공연, 지역예술인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행사 기간 유관기관 홍보부스, 먹거리 부스, 친환경 놀이터, 태백제 인생네컷 등 상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본행사에 앞서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태백시청 소나무 숲길에서 태백제 사진전 '그때 그 시절, 태백'과 지역예술인 사전 공연을 진행한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제45회 태백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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