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통합돌봄 필요한 시민 지원 강화

지원 대상자, 653명 → 738명 확대

경기 성남시가 거동 불편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의료·요양·복지·돌봄 분야 14개 기관은 전날(21일)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지원 대상자 규모를 기존 653명에서 738명으로 확대됐다.

▲성남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장기요양 등급자와 등급 외 판정자, 등급판정 대기자, 의료기관 퇴원 환자, 시설 퇴소자, 장애인 등이다. 65세 미만 장애인 2명도 포함됐다.

이 가운데 신규 대상자는 종합판정조사와 자체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 상태 △일상생활 수행 능력 △주거환경 △의료·요양·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

기존 대상자 가운데 3명은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 변화 등을 반영해 개인별 지원 계획이 조정됐다.

시는 향후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보건·의료, 방문요양, 건강관리, 가사, 식사,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관계 기관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 통합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장애 또는 돌봄 공백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성남시 통합돌봄 콜센터(☎031-729-88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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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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