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전통시장 붐비는데…횡성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총력

횡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령층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횡성군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전통시장 일원에서 어르신 보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추석 명절 고령층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현장 캠페인. ⓒ횡성군

이번 행사는 명절 장보기 기간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이 숙지해야 할 보행 안전 5대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금지, 인도 안쪽 대기, 횡단 전 좌우 확인, 점멸 신호 시 건너지 않기, 야간 착용용 밝은 옷 및 반사용품 활용 등이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시장 골목과 주차장 출입구 주변의 주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전했다.

장바구니나 손수레를 끌고 이동하는 어르신들에게 갑자기 나타나거나 후진하는 차, 오토바이를 먼저 확인한 뒤 이동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높여주는 LED 밴드를 현장에서 배부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추석 명절에는 전통시장 주변이 혼잡해 어르신 사고 위험이 급증한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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