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관내 기업 3곳 현장 애로사항 청취·지원방안 논의

화성특례시는 지난 21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염태영 국회의원(경기 수원무)이 관내 기업 ㈜비비테크, 그리코㈜, ㈜정안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성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경영 애로와 지원 수요를 파악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과 염 의원은 각 기업의 주요 사업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차담을 통해 건의사항과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비비테크의 공정 자동화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화성특례시

향남읍의 ㈜비비테크는 반도체 공정용 배관 설계·제작·시공 전문기업으로 공정 자동화와 특수배관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클린룸, 이차전지 드라이룸,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팔탄면의 그리코㈜는 잉여쌀과 농업 부산물을 활용해 바이오 소재와 친환경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공공·민간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봉담읍의 ㈜정안은 초콜릿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카카올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과 중국 수출 등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나온 기업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관계부서와 검토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사업 연계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현장에서 들은 기업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고 지역 기업이 더 넓은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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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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