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감사 전문성과 내부통제 강화에 협력한다.
K-water 감사실은 17일 강원 원주시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감사역량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정민 K-water 상임감사위원과 김준섭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해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감사활동 사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 분야별 감사인력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내부통제와 감사 관련 제도 개선에도 협력한다. 각 기관의 감사 경험과 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해 변화하는 공공기관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감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water의 기후변화대응·물 관리 경험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의 광해관리·자원개발 분야 전문성을 활용한 감사 분야 교류도 확대한다.
홍정민 K-water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환경보전·자원개발 전문성과 우리 공사의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 구현에 힘쓰겠다”며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감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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