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제주 장미란' 허위종결 사태 제주경찰청·경찰서 압수수색 진행

검찰이 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태 관련해서 제주경찰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제주지방검찰청은 8일 오전 9시께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제주경찰청 형사과와 제주서부경찰서 서장실, 형사과장실이다. 검찰은 실종사건 처리 과정과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직무유기 및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서부서 소속 부 경장을 수사 중이다.

부 경장은 지난 5월15일 30대 여성과 7월2일 60대 남성에 대한 실종신고를 각각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김병찬 제주경찰청장이 3일 제주시 한림읍 30대 실종여성 시신 발견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