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동발전, 네팔 현장에 2차 현지대응반 추가 파견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 "사고 수습을 위해 회사 모든 인적·물적 자원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

"네팔 정부·관계기관 공조 강화로 신속·실질적 현지 수습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직원들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필두로 한 2차 현지대응반 9명을 현지에 긴급 파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조 직무대행은 "사고 발생 직후인 지난 27일 국내에서 1차 현지대응반 6명을 파견했다"며 "이어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을 긴급 파견해 총 7명의 현지대응반이 현지에서 초기 상황 파악를 비롯한 정부 등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며 "총 9명 규모의 2차 현지대응반이 추가 파견됨에 따라 현지대응반은 총 16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여기에 기존 현지 법인 근무자 4명을 포함된 총 20명의 대응인력이 현지 사고 수습과 구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경남 진주 본사. ⓒ한국남동발전

조 직무대행은 또 "이번 2차 파견은 신속한 구조작업을 위해 현장을 찾아 수색과 구조작업의 총력 대응을 진두지휘하고자 결정됐다"면서 "네팔 현지 사정과 지형·문화에 익숙한 현지 근무 경험자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지 교통·통신 여건이 열악한 상황을 고려해 실질적인 수색 지원과 구호 활동을 이끌 수 있는 정예 인력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직원들을 빠른 시간안에 가족과 동료들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수색과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면서 "현장 안전 확보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회사의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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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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