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단공 전북지역본부 “K-산업단지 대전환 선도 기관으로 도약 이끈다”

전북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촉진 및 AX 혁신 허브·탄소중립 선도 산단 조성

최근 들어 대한민국의 산업구조가 변화를 통한 대전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정부 정책인 3특 육성을 위한 특화성장지역 조성 등 지원정책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에 한국산단공 전북지역본부는 문문철 본부장을 중심으로 전북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촉진 및 AX 혁신 허브·탄소중립 선도 산단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문문철 전북본부장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3특 육성을 위한 특화성장지역 조성 등에 따라 군산국가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전북도 내 산업단지 각각의 지역 전략 산업 활성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문 본부장은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항만·철도·도로 등의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군산 새만금 RE100 산단,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등 전북권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자치도의 주력산업인 모빌리티 산업의 AX 스마트제조 혁신 기반을 확대하고 산·학·연 AX 기술 네트워킹 확산을 통한 AI 기반 제조생태계를 구축해 운영할 방침이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특장차 산업의 중심인 완주 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 산단 신규 지정 추진과 피지컬 AI 등 연계사업 확대로 지역 맞춤형 모빌리티 AX 거점화를 추진한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전주 탄소융복합 소재 AX 실증 산단 구축사업과 군산 국가산단 5G 특화망 실증사업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들을 발굴해 진행할 계획이다.

▲문문철 산단공 전북본부장ⓒ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다음으로 RE100, 탄소국경세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한 전북지역 산단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 구축과 입주기업 에너지 효율화 통합관리를 추진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군산·전주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 확대 구축을 통한 에너지 자급자족에 시동을 건다.

또한 지역 내 다른 산단에 비해 전력 사용량이 높은 군산·전주 일반산단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ESS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산단 대표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북본부 내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사업 전담반을 운영하고 지자체와 관계기관 등과 태양광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산단공 전북지역본부는 전북권 산단 노후화 가속에 따른 침체된 산업구조 전환 및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AX 실증산단 조감도ⓒ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전북도 내 노후 산단은 지난 2015년 40개에서 2020년 44개, 2025년 48개로 전체 90개 중 53%에 달한다.

해당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AI 제조혁신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 최근 수립된 산단 별 마스터플랜 확산 및 연계를 통한 지역별 산단 혁신정책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제조 중심의 공간 구조에서 창조적 협업과 혁신이 가능한 혁신랩·문화예술 공간 등으로 재구성해 청년 중심의 문화선도 산단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의 안전 인프라 도입 확대와 관계기관 간 체계적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의 사고 위험 선제적 예방 및 안전·안심 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문철 전북지역본부장은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입주기업들의 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첨단·특화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친환경 자동차, 해양 모빌리티, 수직농장 등 기존 산업구조와 연계해 첨단·특화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신산업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북지역 산단의 특화된 제조업의 강점은 살리고 미래 전략 산업을 새로운 성장 모델로 발전시켜 첨단산업 국가전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군산 리팩토리ⓒ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전북본부 산업단지 발전 포럼ⓒ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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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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