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하던 119 소방차가 농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119 소방차가 전남광주 무안군 몽탄면 마을 농로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당시 소방차는 벌집 제거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폭이 좁은 농로를 주행하다 차량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소방차에는 소방대원들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복된 소방차는 현장에서 견인돼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차량 운행 과정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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