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최근 집중호우 큰 피해 경남지역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 지원, 자원봉사단 파견

경님 통영시 산양읍 일대 주택가와 마을에 투입

▲대구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이 경남 통영지역 침수 피해지역에 파견됐다ⓒ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8월 15~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 지원과 긴급 복구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남부지방에 내린 이례적인 폭우로 경남 남부 지역, 특히 거제와 통영 두 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최대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산사태와 주택·도로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에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는 지난 22일 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40여 명 규모의 긴급 복구 자원봉사단을 구성, 침수 피해가 심각한 통영시 산양읍 일대 주택가와 마을에 투입해 토사 제거, 침수 가재도구 세척·반출, 주변 환경 정비 등 일손이 시급한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도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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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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