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8년 이후 8년 만에 '나' 등급을 받으며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지방공기업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상생·협력과 공공서비스 등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분야의 평가 비중을 높였다.
전북개발공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지역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부채비율을 준수하고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재무 안정성을 유지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 AI 기반 업무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도민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이 모인 결과"라며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도민 주거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본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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