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감정노동 현장 직원들과 소통…애로사항 청취

경기 이천시가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는 지난 19일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체납징수기동팀, 이천시민원콜센터 상담사 등 감정노동 실무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이번 간담회는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직접 응대하며 감정 소모와 직무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악성·특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심리적 고충 △현장 단속·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안전 문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한 민원 시스템 연계 개선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과 시민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수석 시장은 “오늘 참석한 직원들이 시민의 애로사항을 가장 잘 알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는 분들”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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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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