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김제 디지털시민제도’의 민간 가맹점을 확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제 디지털시민제도’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시민증을 발급받아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및 민간 가맹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이다. 시는 카페 소매점 체험시설 음식점 등 현재 운영 중인 35개 가맹점을 넘어 생활인구의 방문이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신규 가맹점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체는 디지털 시민증 소지자에게 약정된 할인이나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시는 현재까지 총 35개소(카페 16 소매 8 체험 4 음식점 3 생활서비스 2 숙박 2)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시민들에게 할인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점·카페·숙박업소·체험시설 등 생활인구 이용이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신규 가맹점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에 대해서는 △김제시 공식 홈페이지 SNS 홍보물 등을 통한 업소 홍보 △‘김제시민제도 가맹점’ 공식 인증 현판 제공 △디지털시민 캐시백 사업 등 주요 인구·관광 사업과 연계한 홍보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신규 고객 창출 및 재방문 유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시는 1억 원 규모의 ‘김제 디지털시민 캐시백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지역외 디지털 시민이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김제사랑상품권 1만 원(1인당 최대 2회 총 2만 원)을 지급해 지역외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직접 연결하고 있다.
가맹점 신청은 김제시청 성장전략실 인구정책팀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디지털시민제도 가맹점은 생활인구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고 방문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돌아가는 만큼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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