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1인당 3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김현수 하동군수 "군민·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 되길 기대"

경남 하동군은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하동군 민생안정 지원금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2026년 8월 7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 지급 대상이다.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지원금은 1인당 30만 원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종이 하동사랑상품권(정책발행)​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

김 군수는 또 "신청 첫 주인 8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해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원활한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하는 군민이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동 전역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군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현수 군수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에서 소비된 지원금이 다시 지역 상권으로 돌아가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하동 전역의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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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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