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실시설계 최종 점검…2029년 4월 준공

경기 여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실시설계 경과보고회를 열고 설계 마무리 단계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달청에 실시설계 적격심의를 의뢰하기에 앞서 설계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계룡건설산업㈜과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설계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보고했으며,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분야별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 부지 ⓒ여주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에는 총 1520억 원이 투입된다.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2825㎡ 규모로 건립되며, 행정업무 공간과 함께 열린광장, 북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 청사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청사는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1.3%로,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앞서 부지 조성을 위한 우선시공분(패스트트랙)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여주시 미래 100년을 이끌 행정·문화·복지의 중심축을 세우는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청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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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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