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 벤스 부통령을 만날 때마다 북한 문제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실은 제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을 때에도, 제 북한 해법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즉석에서 저 사진을 가져오라고 해서 제게 보여주며 대화를 나눴다"며 "당시는 북한의 입장을 고려해서 제가 밝히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문제 관련해서 "백악관의 관심도, 의지도 있다고 본다"며 "문제는 우리의 지혜로운 역할"이라고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저의 비공개 제안에 큰 흥미를 보이고 바로 관련 지시를 내렸다"며 "무역 협상도, AI와 조선 및 핵잠수함의 미래도, 교민들의 삶도, 한반도 평화도 미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대표가 되면 연내에 미중일 방문을 추진하고, 총리 때는 못했던, ‘초당적 멤버로 초당적 상대를 만나는 초당적 정당외교’도 하겠다"며 "8.18 이후의 8.18 민주당은 다를 것"이라고 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