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3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직원 대상, ‘갑질 인식 개선 청렴클리닉 2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강사로 박승현 휴먼트리교육센터 대표를 초빙해 ‘관계불안 해소 및 마음 치유를 위한 사운드 테라피’를 주제로 심리 진단과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등 오감 만족 체험형 힐링 교육으로, 직장 내 관계불안 발생 원인 이해 및 애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성향 분석, 일터에서 불안을 유발하는 감정·사고 패턴 점검 및 싱잉볼 사운드를 활용한 깊은 심리 이완 명상, 긍정적 신념 재구성을 통한 건강한 자아존중감 형성 및 긴장 해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렴한 삶을 실천한 김장하 선생의 일화와, “욕심을 스스로 다스리며 나눔을 실천하고 타인을 또 다른 나로 여기는 청렴의 덕목”이라는 영상 시청과 함께, 공직자로서 본받아야 할 청렴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기는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병하 감사실장은 “타인(동료 또는 민원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타인과의 관계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마음의 상처부터 돌보고 치유해야 한다”며, “특히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회에 걸쳐 실시한 갑질 인식 개선 청렴클리닉이 단순 교육이나 체험에만 그치지 않기를 바라며, 갑질 없는 건전한 김천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간부 공무원 등이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6월 직장 내 갈등 해결 사례를 다룬 청렴클리닉 1차 교육(드라마 테라피 : 연극치료)을 실시해 직원들의 감정이입과 직접 참여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내․외부에 공유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더 청렴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