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한·중·일 유소년 축구 한마당…53개 팀 424명 참가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유치 기념…15~16일 연천종합운동장서 개최 일본 2개·중국 1개 팀 참가

▲ⓒ연천군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유치기념 Yes연천! 2026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연천종합운동장과 연천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체육회와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의 재정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유소년 축구팀을 비롯해 일본 2개 팀과 중국 1개 팀 등 총 53개 팀, 선수 424명이 참가한다.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은 이틀간 연천에서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친선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유치를 기념하고 연천을 국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국제 스포츠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승팀을 위한 해외 교류 기회도 제공된다. 3학년부 우승팀에는 베트남 하노이, 4학년부 우승팀에는 중국 광저우·주하이 지역에서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여름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폭염에 대비한 선수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연천군체육회는 경기장에 온열질환자 쉼터를 운영하고 구장별로 아이스박스를 제공하는 등 폭염 대응에 나선다. 연천 스포츠봉사단도 대회 기간 현장에 배치돼 선수와 학부모,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군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유망주 발굴과 축구 저변 확대, 국제 유소년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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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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