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오는 10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의 1:1 현장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도와 경과원은 오는 21일까지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기업 간 1:1 만남 프로그램인 ‘밋업(Meet up)’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기관, 대·중견기업을 연결해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1:1 현장 밋업에는 포스코기술투자, HL그룹, 교보생명 등을 비롯해 국내외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대·중견기업 등 150개 이상의 투자·협력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관심 있는 투자사 및 기업과 직접 만나 투자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고, 사업 협력과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다.
1:1 현장 밋업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1일까지 ‘경기 스타트업 서밋’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참관을 원하는 일반 관람객과 스타트업 관계자는 이달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는 사전 투자 밋업 프로그램인 ‘Invest Connect’도 운영해 투자 연계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사전 투자 밋업에서 이뤄진 투자 논의를 10월 본행사의 1:1 현장 밋업으로 이어가고, 이후 후속 투자 검토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30일 열린 1차 사전 투자 밋업에서는 총 60건의 밋업이 진행됐으며, 170억 원 규모의 투자 검토액을 달성했다. 2차 사전 투자 밋업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류순열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는 사전 투자 밋업부터 본행사, 후속 투자 검토까지 연결해 투자자의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 기관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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