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농수산물시장에서 밤사이 불이 나 활어동 건물과 점포들이 불에 탔다.
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활어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큰 불길은 약 2시간 만에 잡혔으며 불은 이날 오전 3시 32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활어동에는 점포 40개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19개가 운영 중이었다. 화재 당시 시장 영업이 끝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합동 감식을 벌였으며 내부 CCTV가 있는지 추가로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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