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구속 송치

300억 원 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수사대는 7일 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242억 원의 선급금을 받은 후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인으롭터 부동산 보증금 54억 원을 받아 챙기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3일 차 대표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가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한 뒤 242억원의 선급금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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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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