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수본, '투표용지 부속' 서울·경기·서초·강남 선관위 등 추가 압수수색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추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중앙선관위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7일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중앙선관위와 서울시·경기도·충청북도, 김포시·의왕시·진천군, 서초구·강남구 선관위를 압수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합수본은 각 지역 선관위를 관리하는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 등이 투표자 숫자를 잘못 입력한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전산기록을 임의로 수정한 정황을 파악했다.

오입력 발생 시 상부에 보고하고, 결재받아 수치를 수정해야 하는 절차를 무시하고 실무자가 임의로 숫자를 허위 입력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조작했다고 합수본은 보고 있다.

▲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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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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