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전국 AI·SW 경진대회에서 학생과 지도강사가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남서울대는 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3회 2026 SW미래채움 고교 AI·SW 챌린지'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우수 멘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63개 팀, 1089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했으며, 본선을 통과한 36개 팀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해커톤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대전대신고 'Prosperity'팀은 공공데이터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배수로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AI 객체 인식으로 배수로 쓰레기를 실시간 감지하고 수위 정보를 연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같은 학교 '자몽에이드'팀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 구급상자 시스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연어 처리와 다국어 AI를 활용해 의료 접근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류은희 강사는 우수 멘토상을 수상하며 학생들의 성과를 이끌었다.
나원식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장은 "지역 간 교육 격차 없이 AI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멘토링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끌 AI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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