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후장관 "신규 원전 도입, 전문가·국민 의견 수렴해 결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규 원전 도입 여부를 전문가·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4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기후부 업무 보고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10월까지 마련하고, 신규 원전 도입 여부는 전문가 의견과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인공지능(AI) 산업과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면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에 속도를 더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 보급을 확대하고 발전단가를 낮추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는 늘리고 석탄 발전은 줄여야 한다"며 "석탄 발전이 주력이었던 5개 발전 공기업을 통폐합하고 재생에너지 주력 기업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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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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