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보완수사권 폐지'에 "이 악법으로 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망할 것"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회를 통과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을 두고 "이 악법으로 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악법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은 범죄자들(보수완박:보완수사 못하게 해서 처벌 안받는 것)과 이재명 대통령(공소기각:유죄라도 공소기각 받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통받는 사람은 그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국민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냥 정권 망하게 놔두는 것이 정권 탈환의 쉬운 길이지만, 개개 국민이 받을 고통이 너무 커서 강력히 요구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우왕좌왕 간본 것 욕하지 않을테니 거부권 행사하라"라고 요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신도 변호사이니 이 악법이 가져올 국민 민생 파괴가 겁나서 말려보려 했던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검찰 보완수사권 완전폐지 법안(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0일 오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국회에서 형소법 개정안 통과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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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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