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정읍역 앞 유휴부지가 새로운 지역 명소이자 주민 소통의 거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정읍시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정읍역 앞 광장과 정원 조성을 위한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반올림, 정읍정(井)원 조성사업'으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15개 최종 선정 사업에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 21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31억 원을 투입해 정읍역 앞 노후 유휴부지 2,096㎡를 개방형 광장과 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방치된 공간을 정비하고 정읍의 정체성을 담은 우물광장과 포켓쉼터를 조성해 시민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정읍역 일대 생활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방문객 체류시간 증가를 통해 역세권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지역개발사업 구역 지정과 실시계획을 마련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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