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얼음길 24일부터 운영…주요 거점 20곳 배치

▲전북 전주시가 여름 휴가철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더위를 덜기 위해 주요 거리 20곳에 대형 얼음을 배치한다.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여름 휴가철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더위를 덜기 위해 주요 거리 20곳에 대형 얼음을 배치한다.

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조로와 은행로 및 향교길 등 한옥마을 주요 거점 20곳에 대형 얼음을 2개씩 비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얼음길은 폭염과 여름 휴가철 한옥마을 방문객이 이동 중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시는 얼음 상태와 주변 안전을 수시로 점검해 통행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매주 금~토요일 및 공휴일에 모두 13차례 조성한다.

시는 얼음길과 함께 한옥마을 내 쿨링포그와 분수 및 실개천도 운영해 여름철 관광객을 위한 무더위 저감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송정하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폭염에도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얼음길을 조성한다”며 “쾌적한 한옥마을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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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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